코푸시럽 복용방법 약리작용 부작용

알루미늄포일 포장에 들어있는 엷은 적색의 방향성 시럽제로 1일 3~4회 식후 및 취침 시 경구 투여한다.

 

1) 약리작용

성분	약리작용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dl-Methylephedrine Hydrochloride)	기관지 확장제로서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켜 천식을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디히드로코데인타르타르산염 (Dihydrocodein tartrate)	마약성 진해제로서 호흡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억제한다.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Chlorpheniramine maleate)	항히스타민제로서 기관지 점막의 분비를 억제하고 알레르기반응과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염화암모늄 (Ammonium chloride)	거담제로서 위에 대한 자극작용으로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를 촉진시켜 기도점막의 분비 및 가래를 묽게 하여 섬모의 운동을 용이하게 한다. 이런 작용으로 가래 배출을 용이하게 한다.

√ 임상응용

진해거담제로서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완화제로 쓰인다.

 

 

2) 유해반응

√ 쇼크	청색증, 호흡곤란, 흉부불쾌감, 혈압저하 등
√ 과민반응	발진, 발적, 가려움, 광민감반응, 박탈피부염, 두드러기 등
√ 소화기계	구역, 구토, 변비, 식욕부진, 가슴쓰림, 소화불량, 설사 등
√ 정신신경계	어지럼증, 불안, 떨림, 불면, 졸음, 진정, 신경과민, 두통, 초조감, 이상황홀감, 정서불안, 감각이상, 흐린시력, 집중력감소 등
√ 비뇨기계	배뇨곤란, 빈뇨, 요저류
√ 순환기계	저혈압, 심계항진, 빈맥, 부정맥, 황달
√ 호흡기계	코 또는 기도의 건조
√ 혈액계	용혈성빈혈, 혈소판감소, 무과립구증
√ 순환기계	드물게 혈압저하, 혈압상승, 심계항진(두근거림) 등
√ 기타	오한, 발한이상, 흉통, 피로감, 월경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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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물 상호작용

- 다른 진해거담제,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등과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 알코올, 중추신경억제제 ☞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 클로르페니라민 ☞ 페니토인대사를 억제하여 페니토인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4) 금기증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대한 과민반응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MAO억제제(항우울제, 정신병치료제, 감정조절제, 항파킨슨제 등)를 복용하고 있거나 복 용을 중단한 후 2주 이내의 환자

(3) 미숙아, 신생아 또는 3개월 미만의 영아

(4) 수유부

(5) 녹내장 환자 ☞ 항콜린 작용에 의해 안압이 상승되어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6) 전립성비대 등 하부요로폐색성 질환 환자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1) 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 적이 있는 사람

(2) 간장애, 신장애, 갑상샘질환, 당뇨병 등이 있는 사람, 허약자 또는 고열이 있는 사람

(3) 순환기계 질환, 고혈압등 심혈관계 질환 환자 또는 고령자

(4) 안압상승 또는 배뇨장애 환자

(5) 흡연, 천식,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과도한 가래가 동반되는 기침, 1주 이상 지속 또는 재발되는 기침, 만성 기침, 발열·발진이나 지속적인 두통이 동반되는 기침이 있는 사람

(6) 간질 환자

 

 

5) 주의사항

- 일반적인 주의사항은 복용하는 동안 졸음이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 또는 기 계류의 운전 조작을 피해야 하고 과량투여 하거나 장기연용하지 말아야 한다.

- 유아 및 소아에게 과량 투여하면 환각, 흥분, 경련, 사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특히 주 의해야 한다. 되도록 1세 미만의 유아에게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복용시키지 않아야 한다.

-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신중히 투 여해야 한다.

- 과량 투여 시 진정, 중추신경계 비정상적 자극, 중독성 정신병, 경련, 무호흡, 정신착란, 항콜린 효과, 실조증, 부정맥을 비롯한 심혈관계 허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에는 토근시럽을 이용해 구토를 유발시키거나 위세척을 해야 한다.

 

 

6) 약물 부작용 간호방법

구역, 구토 혹은 변비와 같은 위장장애를 호소할 때

: 환자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간호사는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소량의 식사를 자주 제공하며,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을 제공하여 환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도록 가족을 교육시킨다. 위장장애는 때로 음식과 함께 약물을 복용하면 완화된다.

 

광민감성의 과민반응을 보일 때

: 환자가 외출 시 선스크린과 보호의를 착용하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일광욕 시 자외선에 노출되면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주지 시킨다..

 

어지럼증을 느낄 때

: 어지럼증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천천히 여러 번 깊이 숨을 들여 마시거나 누워 있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가능한 편하게 눕는 것이 좋고 머리를 움직일 때도 천천히 조심해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