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총론 : 면역과 알레르기

1. 염증

1) 염증에 관여하는 세포
▪ 호중구: 백혈구의 55~70%, 간세포에서 생성, 골수에서 완전한 세포로 성숙
▪ 대식세포: 골수성 간세포로부터 생성
▪ 호염구: 헤파린, 히스타민, 세로토닌, 키닌, Leukotriens 등 많은 화학물질 함유
▪ 호산구: 골수성선에서 생성, 혈관활성화 화학물질 포함, 총 백혈구수의 1~2%
2) 식작용
노출과 침입→ 유인→ 부착 ((옵소닌 작용 보체활성화와 고정)→ 인식→ 세포성 섭취 →포식소체 형성 분해
3) 염증반응
발열, 발적, 종창, 통증, 기능감퇴 유발
 

2. 면역

- 선천적 면역: 개인, 집단, 종족에 따라 유전적으로 결정
- 획득면역: 인체에서 이종단백질에 대한 적응반응으로 형성되거나 이미 형성된 것을 받음
① 능동면역
▪ 자연적 능동면역: 항원이 신체에 침입했을 때 그 항원에 저항하는 항체를 능동적으로 형성
▪ 인위적 능동면역: 작은 양의 특이항원을 신체 내부에 침투시켜서 신체가 항원에 대하여 능동적인 반응을 일으켜 항체 형성하는 것
② 수동면역: 특이항원에 대해 즉각적, 단기간 동안만 작용
▪ 자연적 수동면역: 태반 통해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항체 전달
▪ 인위적 수동면역: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게서 생산된 항체 주입, 일시적 방어
 

3. 면역계 장애

1) Type Ⅰ: 즉시형 과민반응
- 아토피성 알레르기
- 면역글로불린 E 항체군의 생산 증가되어 발생
 
(1) 알레르기성 비염
- 1차 반응: 알레르기원이 IgE 분자와 결합하여 세포막을 파괴하거나 손상시킴
- 2차 반응: 1차 반응 동안에 다른 혈관작용성 아민을 분비함으로써 일어남
- 호산구 증가
- 검사: 피부검사, 소파검사, 피내검사
- 치료: 회피요법, 탈감작요법, 증상별 요법 등
 
(2) Anaphylaxis
- 전신증상 초래
- 혈관부종, 홍반 나타남
- 치료 및 간호:
▪ 심폐소생술 시행
▪ 전신적인 증상 나타나면 epinephrine(1:1000) 0.3~0.5ml 피하로 주입
▪ 약물은 혈관 수축, 심근수축 증가시키고 세기관지 확장시킴
 

4. 자가면역

- 신체의 어떤 세포나 조직이 명확한 이유 없이 자기를 비자기세포로 인식하여 과다면역반응 일으킴
 
1) 쇼렌 증후군
- 증상: 건조 각막결막염, 비강과 구강의 건조증, 질 건조증 등
- 90%가 35~45세 여성
 
2) Goodpasture 증후군
- 사구체 기저막, 호중구에 대항하여 자가항체가 만들어짐
- 흔히 폐와 신장이 손상됨
- 증상 : 가쁜 호흡, 객혈, 소변량 감소, 체중 증가, 전신성 비의존성 부종, 고혈압, 빈맥 등
 

5. 면역결핍증

1) 원발성 면역결핍증: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출생 시에 나타남
2) 속발성 면역결핍증(이차적 면역결핍증): 원발성보다 흔하고 질환 자체 또는 치료의 결과로 발생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
- HIV에 감염되어 면역반응이 억제되어 발생
- 성 접촉에 의해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