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부틴정 375mg 복용방법 약리작용 부작용

 

1) 약리작용

성분	약리작용
아목시실린수화물 (Amoxicillin)	세균이 분열되는 동안 세균의 세포벽 합성 후반 단계를 방해하여 세포벽을 파괴함으로써 감수성이 있는 균에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클라불란산칼륨 (Clavulanate)	아목시실린수화물과 같은 약리 작용을 일으키고 B-lactamase의 활성부위와 결합해서 페니실린약물이 분해되는 것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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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응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로서 세균에 의한 감염증에 사용한다. - 급·만성기관지염, 기관지폐렴, 농흉, 폐농양 , 편도염, 부비동염, 중이염 -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 - 패혈성유산, 산욕기 패혈증, 골반감염, 임질 - 복막염 - 골수염 - 패혈증, 복부 내 패혈증

 

2) 유해반응

√ 소화기계	설사, 위막성대장염, 소화불량, 구내염 등
√ 간 장애	드물게 간염, 담즙울체성 황달 등
√ 과민반응	드물게 가려움, 다형삼출홍반,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 수포성박탈피부염 그리고 급성 전신발진성농포증
√ 균교대증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
√ 비타민결핍증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
√ 국내 시판 후 이상사례	피부 및 피하조직계 : 피부염 전신 및 투여 부위 이상 : 구강부종

 

 

3) 상호작용

-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 아목시실린(Amoxicillin)의 신세뇨관 배설을 감소시킴으로써 아목시실린의 혈중농도가 상승 지속될 수 있다.

- 알로푸리놀(Allopurinol)과 암피실린(Ampicillin)

☞ 단독 투여한 환자보다 알레르기성 피부반응(발진) 발생 가능성 높음

- 경구피임약

☞ 장내세균총에 영향을 주어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s)계, 마크로라이드(Macrolides)계, 설폰아미드계(Sulfonamides) 계,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계를 포함한 경구용 화학요법 항생물질

☞ 길항작용 나타난다.

-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 설파살라진(Sulfasalazine)의 혈장농도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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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기증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1) 이 약의 성분 또는 베타락탐계(페니실린계, 세펨계)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 베타락탐계약물에 교차내성의 우려가 있음

 

(2) 동반감염 바이러스 질환 특히 전염단핵구증 및 림프성백혈병 환자

☞ 발진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

(3) 이 약 또는 페니실린에 의한 황달 또는 간기능 장애의 병력이 있는 환자

☞ 재발 가능성 있음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1) 간장애 환자 ☞ 간기능장애가 악화될 수 있음

(2) 중증도 또는 중증 신장애 환자 ☞ 혈중농도가 지속되므로 투여간격을 두고 사용

(3) 경구 섭취가 불량한 환자, 비경구적 영양 환자, 고령자,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

☞ 비타민 K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구토 및 설사를 동반한 소화기계 질환환자 ☞ 약물의 충분한 흡수를 보장할 수 없음

 

 

5) 주의사항

-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페니실린을 투여한 환자에서 때때로 치명적인 과민반응 및 맥관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나필락시 쇼크가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처치하여야 한다. 투여 후 환자를 안정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충분한 관찰을 실시한다..

- 장기 투여 시 때때로 비감수성균의 과잉 증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4일 이상 투여 할 경우 충분히 관찰한다.

- 이 약의 대부분은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중증도 이상의 신장애 환자의 경우 용법 용량 에 준하여 이 약 사용량을 조정해야 한다.

- 이 약을 포함한 거의 모든 항생물질은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범위의 위막성대장염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음. 중증도 또는 중증의 경우에는 수액, 전해질, 단백질 보충 등의 처치를 하고 클로스트리듐 다이피셀에 대한 임상적으로 효과 있는 항생물질로 치료한다.

- 인습성이 강해 가루로 빻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 복용 직전 분쇄해야 한다.

 

 

6) 약물 부작용 간호방법

심한 피부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피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벗겨질 시

: 경증의 발진이나 가려움증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다. 경증인 경우 혹은 약물투여의 이점이 피부증상에 의한 고통보다 클 때에는 간호사는 피부관리를 자주 해야 한다. 피부연화제, 해열 크림, 국소적용하는 corticosteroid가 효과적이다. 환자에게 과도한 비누사용이나 향기 있는 로션의 사용을 피하도록 하고, 상처부위를 문지르지 말도록 하고, 거칠거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옷을 입지 말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초과민반응의 전구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구강부종

: 환자의 구강과 잇몸을 자주 관찰하고, 환자에게 자극성이 없는 용액으로서 구강을 자주 세척해준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도록 하고, 자극성이 없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한다. 적절한 영양공급을 받는지 확인하기 위해 음식섭취에 대해 관찰한다. 때때로 항진균제나 국소마취제가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