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교 시 감염자의 삼출액에 의해 전염 : 개방성 상처, 감염된 혈액
- 태반을 통해 전파 -> 선천성 매독
- 원인균 : 트레포네마 팔리듐
- 전염성이 강하고 초기 단순궤양부터 시작하여 반점, 구진, 농포, 탈모증 등 다양한 피부증세를 보이다가 치료 없이 병변이 사라진 후 수년이 지나서 여러 형태의 병변이 다시 나타남
(1) 분류
① 1기 매독 : 경성하감
- 잠복기 : 10~90일
- 경성하감 : 단단하고 통증 없는 결절로 턱, 외음, 항문에 나타남
- 림프선 종창, 두통, 전신권태
- 2~6주 후 자연 소실
② 2기 매독 : 편평콘딜로마
- 경성하감 사라진 후 6주~6개월
- 전염성 강함, 발열, 인두염, 체중감소, 피로
- 혈액 내 침투하여 전신감염(전신피부, 점막에 반점, 구진, 인설)
- 편평콘딜로마 : 외음부, 회색의 괴사성 삼출액으로 덮여있는 둥근 병소
③ 3기 매독 : 고무종, 매독성 궤양
- 2기 발진 쇠퇴 후 1년 ~ 수년간 잠복기 지나 발현
- 신경매독으로 중추신경을 퇴화 (주증세) -> 심한 합병증 (골관절의 퇴행성변화로 안장코, 앉은뱅이)
- 매독성 고무종 : 외음에 발생
- 매독성 궤양 : 크고 완만한 괴사성 궤양, 주위에 경변과 부종을 일으키고 질과 직장 사이에 누공을 일으킴
- 뇌척수액 검사로 확진
(2) 치료 및 간호
- 페니실린 사용
- 부부 함께 치료, 재발 예방교육
- 치료 24개월 후에 추적검사, 신경 매독환자는 적어도 3년 이상 추적관찰
- 감염예방, 사람의 배설물에 들어 있는 병원균 예방, 손씻기
- 임신 16~18주 이전에는 태반이 방어역할을 하나 그 이후에는 태반 통과 -> 임신 18주(5개월)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잠정적인 해로움이 없지만 치료 전에 발생된 조직의 파괴는 회복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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