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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인
소인 | 생물학적 요인 | - 유전적 경향 : 일란성 쌍생아 50%, 이란성 11% - 신경생물학적 원인 : 시상하부 lateral hypothalamus 식이중추, ventro-medial h. 포만중추 신경전달물질 serotonin -> 식욕, 기분, 충동조절에 장애 유발 |
심리적 요인 | - 정신분석 : 성적관심에 대한 무의식적인 혐오와 연결시켜 설명 - 가족역동 : 부모로부터 분리의 실패 - 왜곡된 신체상 및 성 정체성 - 자율성 상실 : 자아위협 : 자존감 저하 - 가족 문제 및 학대 : 정서적지지 빈약, 신체적/성적 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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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요인 | - 대중매체 : 다이어트와 건강사업, 패션 - 사회문화적 분위기 : 완벽한 몸매 추구 - 친구로부터 왕따 - 사회활동 증가 : 타인으로부터 압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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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요소 | - 의미 있는 사람의 상실 - 대인관계에서의 거절과 실패 - 가족관게의 변화 - 질병 |
2. 동반 질환
- 주요우울, 기분부전 : A/N, B/N 50~70%
- 양극성 장애 : 섭식장애의 4~6%
- 강박장애 : B/N 25%
- 불안 및 사회공포장애 : 섭식장애에 흔함
- 물질남용 : A/N 12~18%, B/N 30~37%
3. 관련 질환
1. 신경성 식욕부진증 (Anorexia Nervosa) |
- 자신의 신체상에 심한 왜곡을 보여 최소한의 정상체중을 거부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
- 호발연령 : 12~20세 여성 -> 전체 A/N의 90% 이상이 여성, 10-20%가 사망
- 병전성격 : 강박적, 완벽적, 이기적, 지적, 젊은 독신여성에 多
DSM-5 진단기준 | 임상적 증상 |
- 최소한의 정상체중유지 거부 (15%이상 감소) - 살찌는 것에 대한 심한 공포 - 현재의 심각한 체중 미달을 부인 - 무월경 (최소 3회 연속 월경주기가 없다) * 제한형 : 단식/제한된 식사 * 폭식 삽화형 : 폭식/하제 사용 |
- 체중저하 - 무월경 - 노란 피부, 솜털, 사지 냉감 - 말초부종, 근육약화, 골밀도 감소 - 변비, 탈수 - 저혈압, 서맥, 빈혈 - T3/T4 수치저하, 저칼륨혈증, 신기능 저하 |
2. 신경성 폭식증 (Bulimia Nervosa) |
-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섭취하고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구토, 관장, 이뇨제 등을 사용해 식사조절력이 상실된 질환
- 유병률 : 여성의 1.1-4.2%, A/N < B/N
- 호발연령 : 15-18세
DSM-5 진단기준 | 임상적 증상 |
- 되풀이 되는 폭식 (1~2시간 내 많은 양) - 폭식 보상행동 : 구토, 하제, 이뇨제 복용 및 관장, 약물남용, 심한 운동과 다이어트 - 위의 양상을 주 2회 이상 3개월 동안 지속 - 자기평가에 의한 몸매와 체중에 과도하게 영향 받음 |
- 정상에서 약간 낮은 체중 - 치아부식, 충치, 이하선 종창 - 위 확장, 파열 - 못 박힌 피부, 손등의 흉터 - 말초부종, 근육약화 - 전해질 불균형, 저 칼륨-나트륨 혈증 - 심근장애, EKG 변화 등 |
Anorexia nervosa | Bulimia nervosa | |
구토/이뇨제/하제 | 드물다 | 남용이 빈번하다 |
체중감소 | 심하다 | 심하지 않다 |
성격 | 내향적, 강박적 | 외향적, 히스테리, 경계성 |
기아 (배고픔) | 부정함 | 기아를 느낌 |
섭식행위 | 자존감의 원천 | 고통의 원천 |
사망원인 | 기아, 자살, 만성질병 | 저칼륨혈증, 자살 |
월경 | 무월경 | 불규칙/무월경 |
행동장애 | 거의 없음 | 도벽, 물질남용, 자기파괴 등 |
예후 | 좋음 | 좋지 않음 |
3. 폭식장애(비만증)(Binge eating disorder) |
- 강방적 과식의 변형
- 비만 환자의 20~30%
DSM-5 진단기준 | |
- 되풀이 되는 폭식 에피소드 -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많이 먹음 - 먹는 것을 조절하는 감각의 결여 - 폭식에 대한 현저한 고통 - 최소 2일/주, 6개월 동안 발생 - 폭식 보상행동(하제, 금식, 운동 등) 시도 많음 |
- 폭식-섭식의 에피소드 중 3가지 이상 - 빨리 먹는다 - 완전 불편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다 - 배고프지 않아도 많이 먹는다 - 혼자 먹는다 - 과식 후 죄책감, 우울, 혐오감 느낀다 |
섭식장애의 입원기준 | |
신체적 기준 | 정신적 기준 |
- 6개월에 걸쳐 30% 이상의 체중감소 - 빠른 체중 감소 - 외래 치료로 체중증가를 할 수 없음 - 피하조직 상실 또는 탈수로 인한 극심한 저체온증(36도 이하) - 심박동수 40회/분 이하 - 수축기 혈압 70mmHg 미만 - 구강 보충제에 의해 교정되지 않은 저칼륨혈증 또는 다른 전해질 불균형 - 심전도 변화(특히 부정맥) |
- 자살 또는 극심한 통제불능, 자학적인 행동 - 하제, 구토제, 이뇨제 또는 길거리 마약 - 치료계약 순응에 실패 - 심한 우울증 - 정신병 - 가족 위기 또는 가족기능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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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간호진단 |
- 영양 불균형 – 영양 부족, 영양 과다 - 전해질/체액 불균형 위험 - 비효과적 대처 - 불안 - 신체상 손상 - 만성적 자존감 저하 |
A/N 간호목표 |
- 식사 양상이 정상화 될 것이다. - 정상체중의 85~90%에 도달할 것이다. - 수분/전해질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 정상적인 월경주기를 회복할 것이다. - 현실적인 신체상을 회복할 것이다. - 갈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
B/N 간호목표 |
- 폭식-하제 행동을 억제할 것이다. - 정상적인 수분-전해질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 새로운 스트레스 관리기술을 알 것이다. - 가족 역기능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것이다. - 자신에 대한 손상이 없을 것이다. |
간호중재 | |
영양 | - 구조화된 환경조성 - 엄밀한 식사시간 - 선택 메뉴 유지 (1,200 ~ 1,500kcal) - 식사 중/후의 관찰 - 체중측정 (하루 한 번) - 적절한 섭식행동에 대한 보상 활용 - 영양부족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교육 |
운동 | - 환자의 체중 회복이 우선적 - 환자의 체중 회복이 안정적일 때,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증가 |
인지행동치료 | - 신체상, 체중, 음식에 대한 왜곡된 인지 변화 ex) 건강해 보인다 -> 뚱뚱하다 -> 문제시 되는 식이행동을 유발하는 자극 -> 단서자극과 관련된 사고, 느낌, 가정 -> 사고, 느낌, 가정과 식이조절 반응 간의 연계 -> 왜곡된 인지와 부적응적 식이행동으로 인한 긍정적, 부정적 결과 확인 |
개인정신치료 | - 대상자가 감정을 표현하도록지지 -> 자기주장훈련, I-Message - 강박적 성격의 대상자가 현실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낮은 자존감의 대상자가 자신에 대한 장점 및 긍정적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 현실적인 자기기대와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을 갖도록 격려한다. |
가족치료 | - 혼돈된 가족경계와 과잉보호로부터 벗어나 개인적 정체감을 확립하도록 돕는다. - 가족 내 갈등을 직면하고 직접적이고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
집단치료 | - 목표 : 자존감 증진과 통찰력 획득 - 지지적인 자조집단을 구성하여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고 건설적인 지지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수정한다. |
약물치료 | - 항우울 약물 : TCA(삼환계 항우울제), SSRI계 약물 - 항정신병 약물 : CPZ, Olanzapine - 식욕촉진제 |
간호평가 | - 정상적인 체중 회복 및 건강한 식이습관 - 현실적인 신체상 - 바람직한 방법으로의 감정표현 - 향상된 자존감 - 자신이나 환경에 대한 통제감 - 건설적인 가족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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