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정적 징후
(1) 무월경
(2) 입덧
(3) 피로감
(4) 빈뇨
(5) 유방의 민감성 증가
(6) 첫 태동
2) 가정적 징후
(1) 골반 내 장기의 변화
- 혈관울혈로 유발된 골반 장기의 변화는 임신 첫 3개월 내에 신체증상이 나타남. 골반검사로 변화 확인
- Goodell’s sign : 자궁경부는 아주 부드러움
- Chadwick’s sign : 골반 내 혈액공급의 증가로 인한 울혈로 경관, 질과 외음의 점막이 푸른색이나 보라색을 띤 자청색
- Hegar’s sign (헤가 징후) : 임신 6~8주에 나타남. 자궁체부와 경부 사이인 자궁협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양손검진으로 확인
- Ladin’s sign (라딘 징후) : 자궁체부와 경부 접합부 근처의 중앙부 앞면에 부드러운 반점이 나타나는 것
- Braunvon Fernwald’s sign (브라운본펀왈드 징후) : 착상 부위의 불규칙한 부드러움과 크기의 증가
- Piskacek’s sign (피스카섹 징후) : 거의 종양처럼 보이기도 하는 비대칭성 증대
- McDonald’s sign (맥도널드 징후) : 경부 반대쪽으로 자궁체부가 조금 기울어진 것
(2) 복부증대
- 점진적이고 무월경이 지속될 경우에 임신의 증거로 간주
(3) 자궁수축
- 브랙스톤 힉스 수축은 임신기간 내내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불규칙적인 무통성 자궁수축이지만, 임신 28주 이후에는 복부촉진으로 더욱 확실히 느끼게 된다.
(4) 피부의 변화
- 임신선, 갈색반, 흑선
(5) 태아외형의 촉지
- 임신 24주 후에 태아 외형을 촉진 -> 만삭 때 더 잘 촉지
- 손가락 2개를 이용해 자궁경부의 반대방향으로 복부를 밀어 올리면 능동적인 태아 움직임을 유도 -> 부구감
(6) 임상 임신검사
- 적혈구응집억제검사와 라텍스응집검사 : 정확도 95%
처음 월경을 건너 뛴 약 10~14일 후 양성반응
이른 아침 첫 소변의 중간뇨를 검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자가임신검사
- 검사시간의 준수 여부, 결과 확인 오류 등의 다양한 변수들에 따라 정확도는 차이
3) 확정적 징후
(1) 태아심음
- 청진기 : 임신 17~20주 태아심음
- 도플로 초음파 기구 : 임신 10~12주 태아심박동수 측정
- 태아심박동수는 분당 120~160회, 1분간 측정
- 복부 청진은 태아심박동의 확인보다 다른 소리들이 더 잘 들릴 수 있음
(2) 태아 움직임
- 임신 약 20주 태아의 활발한 움직임을 임부뿐만 아니라 진찰자도 알 수 있다.
(3) 태아 확인
- 재태낭은 임신 4~5주 후에 관찰. 마지막 월경일로부터 8주가 되면 태아의 신체 부분과 심박동 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