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의 필요성

1) 계획되지 않은 임신

- 임신 초기 기형 유발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 방사선, 알코올, 흡연의 노출이 2배 이상 높다고 보고

 

2) 만성질환관리

- 당뇨병은 임신 전 상담이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질병

: 임신 3~6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

: 임신 초기에 HbA1c농도가 정상이거나 정상에 가까운 경우에 기형의 위험은 정상인의 경우와 비슷하지만 높은 HbA1c 수치를 가진 여성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20~40%로 매우 높으므로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이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 간질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기형을 가진 태아를 임신할 확률이 2~3배 높다.

- 고혈압, 신장질환, 갑상샘 질환, 천식, 심장질환 등은 모체 및 태아와 관련된 임신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3) 유전질환 예방

- 1차 예방 : 원인적 요소 제거

- 2차 예방 : 선천성 결함을 동반한 임신을 발견하고 종결

- 3차 예방 : 선천성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태아를 수술요법으로 치료하는 것

-> 임신 중 초음파나 양수검사 등을 이용해서 산전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