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오조증

- 비교적 흔하지 않음 (전체 임산부 약 0.5~2%)
-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성, 체중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
- 친정어머니나 여자 형제 중 임신오조증이 있었거나 본인이 이전의 임신에서 과도한 입덧을 경험한 과거력을 가진 여성에게 좀 더 빈번하게 발생

1) 원인
-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 hCG의 작용이라 여겨짐
- 과도한 입덧과 관련된 기전은 위장관의 전위, 뇌하수체전엽과 부신피질의 기능 저하, 비정상적인 황체, 헬리코박터 파일로균의 감염 및 정서적 요소
- 임신오조증의 병리적 기전은 탈수로부터 시작
- 진단기준은 임신 초기의 반 기간 동안 통제 불가능한 구토, 탈수, 케톤뇨증, 그리고 임신 체중의 5%의 체중 감소의 병력

2) 치료
- 치료 목표 : 통제 가능한 구토, 적절한 탈수교정, 전해질 균형, 적절한 영양의 유지
- 통제 불가능한 구토를 하는 임부 : 다당류의 음식을 소량 섭취 xx -> 임시적인 항오조증 약물 사용 ★
- 초기 진단적 검사에서 포상기태 가능성을 제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
- 처음에 임부는 입으로 아무것도 섭취 xx -> 정맥수액요법을 통해 탈수를 관리
- 보완요법은 임신 중 오심과 구토 경감 -> 생강이 오조에 효과가 있음
- 소량의 맑은 유동식을 6회 섭취하는 것 / 매 시간마다 한 컵씩 물을 마시고, 영양이 풍부한 유동식을 섭취 -> 부드러운 저지방식이 규칙적인 식사

3) 간호관리
(1) 간호사정 및 진단
- 영양 불균형 : 임신오조 입덧에 의한 지속되는 구토와 관련된
- 두려움 : 임신오조증의 영향 또는 태아의 안녕에 대한 치료와 관련된

(2) 간호계획과 수행
- 오심구토 줄이는 방법 :: 탄수화물 음식을 소량 섭취, 고단백 스낵 섭취, 지방이 포함된 음식 피함, 다리와 머리를 높인 상태로 휴식, 메스꺼울 때 탄산음료를 한 번씩 천천히 소량씩 마시는 방법
-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라즈베리, 카모마일 같은 허브차 또는 생강뿌리가 도움
- 오심구토가 점점 악화된다면 억지로 구강 섭취하지 않게 하고 탈수 교정을 필수적으로 하고 의학적 중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