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오조증
- 비교적 흔하지 않음 (전체 임산부 약 0.5~2%) - 탈수, 전해질 불균형, 산성, 체중감소, 케톤뇨 및 간과 신장의 손상이 과도한 오조에서 기인 - 친정어머니나 여자 형제 중 임신오조증이 있었거나 본인이 이전의 임신에서 과도한 입덧을 경험한 과거력을 가진 여성에게 좀 더 빈번하게 발생 1) 원인 -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음 - hCG의 작용이라 여겨짐 - 과도한 입덧과 관련된 기전은 위장관의 전위, 뇌하수체전엽과 부신피질의 기능 저하, 비정상적인 황체, 헬리코박터 파일로균의 감염 및 정서적 요소 - 임신오조증의 병리적 기전은 탈수로부터 시작 - 진단기준은 임신 초기의 반 기간 동안 통제 불가능한 구토, 탈수, 케톤뇨증, 그리고 임신 체중의 5%의 체중 감소의 병력 2) 치료 - 치료 목표 : 통..
2022. 9. 12.